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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린벨트」 규제의 정당성
「그린벨트」(개발제한구역)의 설치목적은 산업개발, 도시팽창 등으로 인한 생활환경의 파괴, 국토훼손을 막자는 데 있다. 그러므로 지난 71년 「그린벨트」가 처음 설정됐을 때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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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극적인 산림개발
우리의 산림개발은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개발자세보다는 소극적인 현상유지·보호에 그쳐왔다. 그 실상은 오늘의 산지나 임상이 잘 말해주고 있다. 또 다기한 산림관계법들이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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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미술관 시설·일손이 부족하다
올해로 개관10주년을 맞는 국입현대미술관은 우리나라에서 명실공히 단하나뿐인 국입미술관으로서는, 늘어나는 미술인구에 비해 그 기능이나 시설이 너무나 부족하다. 더우기 정부가 지난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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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 "자연보호" 10년만에 전원도시를 이뤘다. 싱가포르
【이창기특파원】「싱가포르」는 자연 보존과 환경보호에 관한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. 『「싱가포르」를 청결히 하자.』 1968년 정부가「캠페인」을 벌인 이래「푸르고 깨끗한 환경」이란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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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지면적의 잠식
경지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 한다. 최근 농수산부 집계에 의하면 지난 연말 현재 농경지 면적은 논이 1백30만3천 정보, 밭이 92만8천 정보, 합계 2백23만1천 정보로 7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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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는 나무를 나무엔 사랑을-오늘 식목일
5일은 제32회 식목일이자 청명. 이날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푸른 국토를 가꾸기 위해 각 직장·마을·학교·군부대별로 하루종일 나무를 심었다. 서울에서는 36개 행정 각 부처와 입법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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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한옥의 보호
서울시는 28일 고유한옥에 깃들인 민속문화를 전승시키기 위해 4대문 안에 있는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지역을 골라 민속경관보존 지구로 지정키로 했다는 것이다. 이에 따라 종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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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 주거지역 용도변경
서울시는 20일 성북구 성북동일대 등 시내 4개 주거지역 2백99만8천1백평방m(89만9천4백30명)를 주거전용지역으로, 강남구 천호동일대 등8개 주거지역 9만8백방m(9만3천2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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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「캠페인」|공원·녹지
서울에는 공원·녹지가 빈약하기 짝이 없다. 공원과 녹지, 그리고 자연공원의 임야 등의 훼손은 서울을 산사태와 홍수로 휩쓸리게 할 위험이 많다. 지난번 수해 때 산사태가 많이 일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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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그루의 나무도 꼭 살게 심어야|식목일의 제언… 이종락
예부터 한나라의 성쇠는 치산치수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다. 우리 나라와 같은 농본국에서는 이 치산치수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절실한 과제이다. 그러기에 해방후부터 「식목일」이 제정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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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산에의 좌표|21회 「식목의 날」에
-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-「검푸른 산」그것은「국부의 상징」이요,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-. 「청산」과「옥토」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